오클랜드감리교회(뉴질랜드) 담임이다.
김지겸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에 양천구에서 개척한 살림교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수지 목양교회와 광화문에 위치한 종교교회에서 12년간 부목사로 사역하였다.
개척교회에서, 신도시에서, 전통 있는 교회에서 그리고 이민교회 등 다양한 형태의 목회적 도전과 성과를 이뤘고 이를 통해 목회자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다음세대 셧다운』(글과 길, 2023)과 『목회트렌드 2024』(글과 길, 2023)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