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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나, 생계의 현실에 부딪혀 공무원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2013년 검사로 임관해 사건 기록 외에는 활자를 멀리하는 생활을 하던 중 잊고 있던 인생 목표 중 하나였던 ‘책 쓰기’가 떠올라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검사다'라는 이야기가 아닌 '나는 검사지만'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우리의 이야기가 검사도 옆집 사람처럼 평범한 사람이고, 엄마임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사 생활에 더 충실할 계획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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