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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아키노리(木村秋則)1949년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주식회사 기무라흥업사 대표를 맡고 있고, 아내가 농약에 약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무농약 사과 재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확도 없고 수입도 없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 모두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했던, 농약도 비료도 사용하지 않은 사과 재배에 성공했다. 2006년 NHK 방송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에 출연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그의 반평생을 그린 책 《기적의 사과》(이시카와 다쿠지)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현재 그는 독자적인 농법인 ‘자연재배’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국내외로 다니며 활발하게 농업 지도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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