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세거지 예천에서 태어나 예천초중학교 서울사대부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사람들의 연고망이 지역사회에 투영되어 문화역사경관을 형성하는 방식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안동에서 풍수의 길을 묻다-안동의 풍수와 인물』(2012, 옥한석, 이한방 공저)가 있다. 현재 영남퇴계학연구원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