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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일

최근작
2024년 9월 <오직 강자만>

김성일

서울대와 미국 Yale대, Texas A&M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교수로 일하다 퇴직한 후 현재는 작가로 살고 있다. 출간한 책들로는 사랑에 관한 소설 《사랑의 담보(2024)》, 인구 감소를 긍정적으로 보자는 취지로 쓴 《인구 르네상스(2024)》, 실화를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아브지의 숲(2022)》, 팬데믹의 사회적 함의를 담은 《더 센 놈이 오고 있다(2021)》, 저자의 성장 수필인 《엣지 라이프(2021)》, 서울대에서 출간한 교과서 《공원휴양학(2017)》, 중국 환경오염의 공포를 추적한 《베이징 스모겟돈 (2016)》, 북한의 산림관리 실패의 원인과 복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 《북한산림, 한반도를 사막화하고 있다(201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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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브지의 숲> - 2022년 3월  더보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0여 년 전 자손들에게 남겨 놓으신 ‘나의 자서전’이 있다. ‘나는 이북에 부모, 형제, 처자식을 두고 단신 월남한 외로운 사람이다’로 시작되는 이 자료집에는 아버지가 기억하는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 소설은 아버지의 기록과 내 가슴속 깊은 존경과 상상, 그리고 이야기의 줄거리와 재미를 더해 주신 한 작가분의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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