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생활을 하다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꼬마 거북 프랭클린' 시리즈는 TV엣 좁고 얻운 곳을 무서워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감을 받아 처음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새로운 프랭클린 이야기를 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