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리미학교 교사로 일하며 학생들에게 문학과 연극, 교육학 등을 가르치며 인성 교육과 생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청소년 매일 성경의 ‘0교시 큐티 영역’ 을 2년간 연재하였으며 저서로는 공동 저자들과 함께 쓴『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학생들과 교육학 수업을 하며 함께 쓴 『우리가 하고싶은 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