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된 연구 영역은 타이완 근현대사와 한국-타이완 식민지사 비교 연구이다. 주요 논저로 『식민지시대 대만은 발전했는가-쌀과 설탕의 상극, 1895~1945』(역서, 커즈밍 지음, 일조각, 2008), 「일제하 대만 경찰력의 재검토-번지 경찰력과 평지 경찰력의 통합적 이해」(『동양사학연구』 159, 202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