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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셸 비나베르

최근작
2015년 2월 <반항아, 말없이 가다>

미셸 비나베르

프랑스 일상극의 선구자이며 대표 작가이다. 1927년 파리, 유태계의 고미술상을 하는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먼저 소설로 글쓰기를 시작하였지만, 1956년에 공연된 <한국인들(Les coreens)>로 일약 극작가의 명성을 얻었다. 다국적 거대 기업인 질레트(Gillette)의 고위 관리이기도 했으며, 1959년에 쓴 작품 <이피게니아 호텔(Iphigenie Hotel)> 이후로는 기업활동에 전력하기 위해 10년 동안 극작 활동을 멈추기도 하였다. 이때까지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부조리극과 브레히트의 서사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969년부터 다시 쓰기 시작한 <구직(la Demande d'emploi)>, <일과 나날(les Travaux et les Jours)>, <등을 땅바닥에(A la renverse)> 등에서는 치열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보여주며, 이때부터 일상극의 경향이 나타낸다. 1986년 <이웃집 사람들(les Voisins)>로 극작가로서 최고의 명예라고 할 수 있는 입센(Ibsen)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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