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서울에서 태어나 현대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서 근무하며 외환.단기자금 업무 등을 담당했다. 중앙일보에 입사한 이후에 사회부.메트로부.전략기획실 등을 거쳤다. 경제부에서 정책.금융.증권.국제경제 등을 두루 취재했다. 한국신문상 취재보도 부문(2008년), 중앙일보 회장상(2004년)등을 수당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을 즐겨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