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과 슬라브학을 공부한 뒤 기자와 카피라이터로 일했어요.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을 위해 책을 씁니다. 시간이 날 때면 숲에서 오래도록 걷는 걸 좋아해요. 나무정령이 될 수 있다면, 가장 살고 싶은 곳은 호두나무예요. 다람쥐가 너무 좋고 호두케이크도 사랑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