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연히 접했던 댄스스포츠를 계기로 춤을 사랑하게 되었다. 비록 다른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고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춤을 사랑한다. 진심으로 춤을 사랑한다. 진심으로 춤을 사랑하고, 댄서로서의 삶을 선택한 무용가들이 나에겐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