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의 민간신앙과 부처를 모시는 가문에서 출생,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미술 전반에 관한 기초과정을 닦다.
1982년 藥圃 정탁대감 진영을 제작하다.
1986년부터 以堂 김은호 화백 제자 日堂스님으로부터 채색화 기법을 사사하다.
1989년 미국에서 禪을 공부하다.
1999년 일본 초대 개인전에서 작품을 “靑의 世界-新李朝民畵”로 칭하다.
2006년 겨울 제주도 한라산에서 공부하다.
道 문장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존재가 있다”는 계시받다.
문경에서 고대문자 “모”자를 선몽하다.
靑虎도인을 만나다.
청대문 특별초대 “氣가 흐르는 그림” 개인전을 열다.
三密居士를 만나다.
서울 창경궁, 경회루, 가야산 정상 등에서 공부하다.
가야산에서 氣 발현 - 붓을 선몽하다.
화두의 답 “樂”을 내놓다.
禪화풍 회화를 그리기 시작하다.
2006년 이후, 氣 발현 퍼포먼스를 내놓다.
(경주 ART EXPO, 세계유교문화축전, 독도, 국회, 중국, 이집트 등)
2009년 자연에서 동양화의 三遠法을 깨닫다.
화두의 답 “부처”를 내놓다.
2010년 계시로 학가산에 토굴(모락재)을 열다.
2013년 한중당대명인초대전을 열다.
2014년 중국화단에서 [韓國當代禪風宗師] 칭호를 받다.
1년에 걸쳐 [義湘大師, 普照國師, 湛然堂道明大禪師]의 眞影을 완성하다.
2017년 냄새(악취)를 깨닫다.
‘모락모’자로 특허청에 서비스표 등록(제 41-2016-0040427)을 하다.
권정찬 아뜨리에를 문경에 열다.
2020년 경북도청(동락관)에서 초대개인전을 열다.
2021년 미국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