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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브흐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평소 작업할 때에도 색감을 중요시 생각하기에, 이 책을 볼 아이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고심하며 색을 채웠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하나님도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끼리는 이 색깔, 나무는 이 색깔, 하늘은 이 색깔,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이 색깔…. 하나하나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고심하며 지으셨겠구나 하고요. 작업하는 내내 가장 멋진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더 알아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도 그런 책이 되어 주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건국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2014년부터 그림묵상 작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림을 통해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Instagram : dear_suivre)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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