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서 1992년까지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스위트숍 퍼지러브 초콜릿 회사를 설립한 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5년 이상 미국에서 가장 큰 초콜릿 제조 회사의 하나인 이 회사의 소유주이자 CEO로 일해 왔다.
그 후로 포트워스 몰에 작은 샌드위치점을 개장했고, 미미즈라는 풀서비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편, 의사들의 병원 개업과 정착을 돕는 의료에이전시를 시작했다. 계속해서 가족 규모의 작은 사업체를 세웠으며 캔디 회사와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여성 패션전문점까지 냈다. 현재 그와 그의 아내 주디는 포트워스에서 요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버드가 새로운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주디는 교사로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멕시코에 있는 엠마오 기독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학생 4명으로 시작했던 학교가 지금은 빈민지역 아동 350명을 수용하고 가르치며 그들에게 공교육의 기회를 처음 제공하는 학교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