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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윤수미보치과 원장. 평일에는 도시에서 치과의사로, 주말에는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김치를 담그는 농부로 살고 있다. 치아 하나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부터가 자기 사랑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오늘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고 있다.그는 치과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치아만큼이나 마음에도 관심이 많은 따듯한 의사다. 그의 환자들은 ‘치아가 아파서 치과를 찾으면 신기하게도 마음까지 치료받는 경험을 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치과 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국내외로 찾아 나서는 발로 뛰는 의사다. 2010년부터 무료 진료와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무의탁 어르신, 홀부모 가정,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치과 진료에 힘써왔으며, 해외에서는 필리핀, 캄보디아, 가나 등지에 치과 진료소를 설립하고 현지 의료진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공윤수 원장은 이번 책 『치아 관리로 자기 사랑을 시작한다면』에서 치아 관리가 자신을 돌보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기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안내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치아 관리를 시작으로 건강한 인생노트>가 써지기를 바란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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