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장면에 다채로운 빛과 은은하고 따뜻한 색을 더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