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저에게 롤모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제 인생은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 마음이 저를 이끌었기 때문이죠. 삶에서 이렇듯 우리의 앞날을 이끌어주는 원동력과 같은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사, 어떻게 되었을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섯 분의 약사님이 가신 길을 통해 영감을 얻고, 삶의 활기를 얻는 친구가 있다면 너무나도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