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 디시인사이드, 다나와 등 IT 기업을 거쳐 현재 취재 기자로 일한다. 적보다 친구를 더 많이 만들자는 좌우명을 어찌어찌 마흔한 살까지는 유지하고 있다. 필명 ‘reinerre’ 혹은 실명을 거꾸로 뒤집은 영어 단어 ‘racingcar’로 곳곳에서 활동했다. 이 필명을 보고 반가운 분들은 언제든 연락하셔도 좋겠다. 약은 못 돼도, 적어도 독은 되지 않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