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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들롱(Alain Delon)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장 폴 벨몽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멜로물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을 것 같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가 주로 활약했던 장르는 액션물. 1970년 <보잘리노>에서와 같이 터프한 마초맨이나 액션극의 영웅을 많이 연기했고, 때로는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영화 <사무라이>(67)에서처럼 차가운 캐릭터의 조연으로서도 스크린을 누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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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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