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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라일리(John C. Reilly)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출생. 어려서부터 마을의 연극반에서 연극을 해온 존 C. 라일리는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연극에 짬짬이 출연하다가 졸업 후 본격적으로 정식 연기 수업을 받는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전쟁의 사상자들]로 데뷰한 그는 왠만큼 이름 있는 영화에서만 얼굴을 내밀게 되는데. 닐 조단 감독의 [천사탈주].필 조아누 감독의 [숀 펜의 헬스키친]. 토니 스코트 감독의 [폭풍의 질주]. 우디 알렌의 [그림자와 안개]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가 1993년에 출연한 [길버트 그레이프]는 디카프리오나 조니 뎁의 그늘에 좀 가리긴 했지만 관객들이 그를 기억하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이 후 [리버 와일드].[돌로레스 크레이본]. [조지아]등 화제작들에 쭉 출연하던 존 C. 라일리는 한편 폴 토마스 앤더슨의 사단으로서 [리노의 도박사]와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에 연속으로 출연. 이름 값을 올리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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