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즐길 줄 아는 낭만가. 퇴근길 꽃을 사는 여자. 친애하고, 침해하는 가족의 4번. 아침에는 글을 쓰는 기록디자이너. 낮에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 밤에는 개인 레슨까지 능력자. 박세리를 인생 롤모델로 세우고, 다이어트를 지운 아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기영이 누나’ 이 한마디를 듣는 게 소원인 이상한 아줌마. 가장 평범한 브런치작가. brunch.co.kr/@dubai00 저서 <오이 부부, 그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