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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세로(Michel Serrault)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3회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미셸 세로’. 1955년 프랑스 오리지널 <디아볼릭>으로 영화계에 데뷔, 130여 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한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배우이자 최고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특히 복장도착자로 나온 1978년작 <새장>은 그의 얼굴을 관객의 뇌리에 깊이 남긴 작품이다. 중후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TV 쇼 프로그램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포근한 이미지도 갖고 있는 그는 특히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 개봉한 <쁘띠 마르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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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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