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보직 업무를 넘어서 자치와 민주주의를 철학과 일상적인 실천으로 접근하려는 경기도 초·중·고 교사들의 작은 모임. 현장에서의 실천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성 강한 10여 명의 교사들이 경기도 각 지역의 학교에서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