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어국문학 석사, 낙생고, 대원여고 국어 교사, 대원외고 교무입학관리부장, 대원국제중학교 교육기획부장 대원고 교감 대원고 교장 건국문학회 동인
<해 지는 세상도 꽃밭이 된다> - 2021년 8월 더보기
나의 세월을 꾸역꾸역 걸어오면서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고인 이야기들을 나의 빈곤한 언어로 나름대로 풀어놓고자 했다. 내 삶에서 완성되지 못하고 세월의 저편으로 지나가 버리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늘 풀꽃처럼 작게 응축된 사랑과 그리움으로 기억의 한 편에 웅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