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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외고에 입학하고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으며 2년간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고3이 되어 뒤늦게 대학교에 대한 열망이 생겨 제대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자신에게 엄격하고 철저하게 공부한 덕분에 반년 만에 수능 수학 48점을 100점이라는 점수로 바꾸었다. 하지만 다른 과목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지 못해 한 번 더 수능을 치르게 되었다. 재수에 도전해 공부하면 할수록 점점 더 자신만의 공부 방법과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갔고, 두 번째 수능에서 고려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육에 관심이 많아 진로를 위해 다시 한 번 반수에 도전해 결국 의지와 노력 끝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에 합격했다. 현재 사범대를 졸업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교육 유튜브 채널인 ‘유리한데이’를 운영하며 많은 학생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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