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에서 「1920년대 국내 사회주의운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부관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연구소 책임연구원, 진실화해위원회 TF팀장, 역사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저로 『1920년대 한국사회주의운동 연구』(도서출판 선인, 2006), 『형사판결문으로 본 3・1운동 시기 일상과 사회, 형사판결문으로 본 치안유지법 사건과 1920년대 사회주의운동』(도서출판 선인, 2020), 「1920년대 사상사건의 치안유지법 적용 및 형사재판과정」,「1930년대 초 사회주의 잡지 이러타의 성격과 지향」, 「1960년대 ‘1차 인혁당’ 연구」, 「1960년대 ‘동백림사건’과 정치・사회적 담론의 변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