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잔페라리나무를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무화과나무를 타며 놀았고, 미국에 와서는 위풍당당한 세쿼이아와 구불구불 휘어진 토리소나무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다양한 모양을 한 사사프라스 이파리와 화려한 홍두화, 삐죽삐죽한 깍정이를 쓴 상수리를 보며 감탄하기도 하지요. 사방이 나무로 에워싸인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중 한 그루는 사랑하는 반려견 베카를 그리며 심은 가문비나무입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