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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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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간의 교양 여행>

김용갑

현재 변호사이며 세 손주를 둔 할아버지입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부터 변호사 일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University of Pennsylvania Law School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과 일본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 법 공부만 하느라 시나 소설 등 문학작품을 많이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몇 권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소개해보겠습니다.
쉰 살쯤 읽었던 《난중일기》가 기억납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쉰 살 무렵에야 처음으로 제대로 된 벼슬을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과 감명을 함께 받았습니다. 관련된 책인 《징비록》을 읽을 땐 준비 없이 당한 임진왜란에 통탄하기도 했습니다. 그때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한글 번역본이 새로 나와 이 또한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법정 스릴러의 대가로 알려진 존 그리샴의 모든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고, 댄 브라운의 소설과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칼 세이건의 과학 이야기 《코스모스》도 잘 읽었고, 아직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스티븐 호킹 교수의 《시간의 역사》도 읽었습니다.
오래된 계획이기도 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계획이기도 합니다만, 함무라비법전과 로제타석에 새겨진 고대의 문자들, 또 중국 고대의 세발솥인 ‘모공정’에 새겨진 글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취미 수학'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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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2일간의 교양 여행> - 2024년 10월  더보기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수학과 문·사·철 분야에 대한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이런 주제들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이 흥미가 여러분이 장래에 큰 탐구의 업적을 내는 계기가 된다면 더욱 큰 기쁨이겠습니다. 요즘의 청소년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의 공부에 무척 바쁜 것 같습니다. 교과서나 문제집 이외의 책은 읽을 여유가 많지 않아 보이는 청소년들을 위해 공부와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주제를 골라 이야기를 써 보았습니다. 재미로 읽는 중에 공부에도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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