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교육계에 몸담았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컬러의 일》, 《소셜 미디어 프리즘》, 《죽은 자 곁의 산 자들》, 《생각하는 사람을 빛나게 도와주는 할아버지들》, 《사랑은 널 바꾸려 들지 않아》, 《실패에 대하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