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도시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에서 비로소 발견한 아름다움을 그림에 담는 작업을 한다. 오랜 응시 끝에 저다마의 색으로 표현된 만물은 김윤아의 붓 끝에서 또 한 번 생명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