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로서 생명과학 분야 관련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 기획자로서 가장 좋아하는 일은 과학기술의 양면성과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할 미래 과학기술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