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사 피보스(Melissa Febos)1980년 출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작은 마을에 자리 잡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가정에서 성장했다. 16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집을 나와 보스턴과 뉴욕에서 홀로 거주하며 공부하고 생계를 꾸렸다. 20대 초반 시절의 도미나트릭스 경력을 풀어낸 회고록 『휩스마트Whip Smart』(2010)으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나를 버려Abandon Me』(2017),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Girlhood』(2021), 『바디 워크Body Work』(2022)까지 논픽션 도서 네 권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다섯 번째 책인 회고록 『드라이 시즌The Dry Season』이 2025년 6월 출간 예정이다. 2018년 람다문학재단의 잔 코르도바 논픽션상, 2022년 구겐하임재단 펠로우십과 국립예술기금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미국 뉴스쿨대학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사라로렌스칼리지에서 글쓰기로 석사 학위를 받고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쳤다. 현재는 시인이자 반려자인 도니카 켈리와 함께 아이오와시티에 살면서 아이오와대학 영문과 정교수로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친다. 에이드리언 리치와 매기 넬슨의 뒤를 이어 지금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에세이스트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