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당대 최고라는 소리를 듣고있는 재간꾼. 주변에서 보고 들은 아이디어를 황당하고 엽기적인 개그로 재창조시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나불대어 큰 돈을 벌고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터.
그의 헛소리가 돈이 되는건, 일반인들의 헛소리와는 달리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1993년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원맨쇼 에 첫 출연한후 등의 쇼를 통해 자신만의 '치밀하게 계산된 주접'의 세계를 맘껏 펼쳐보이고 있다. 초년엔 다소 후미진 무대에서 일했지만 현재는 1급 팝가수와 락밴드만 설수있는 경기장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줏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그의 독특한 개그세계는 여전해서,
'혼돈의 신은 트레일러 속에서 살고있나?' '정말로 돌고래 플리퍼는 모택동이 중국 본토를 접수했다는 말을 했나?' 등의 기발한 소재로 웃음을 선사하고있다. 덕분에 지금까지 TIME OUT, PERRIER PANEL등에서 주는 상을 수상했고 1993년과 1996년엔 영국 코미디 스탠드업 부분상을 받았으며
로 뉴욕 드라마 데스크상과 에미상 두개를 탔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데뷔작인 1996년작 를 비롯,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