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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1975년 월간시지《심상》초창기 박목월 시인의 사사를 받아 추천받았다. 2015년 시인협회상을 받기까지 44년간 『카뮈에게』(2019년)에 이르기까지 8권의 시집과 시선집 『백수광인에게 길을 묻다』를 상재한 현역시인이다. 나이 70에 이르러 쓰기 시작한 『카뮈에게』 시편 50편은 제주생활과 여행, 그리고 오랜 명상을 통해‘자기 본질’, 자기 정체성‘ 찾기를 통해 나름 깨달은 자유인의 삶을 지향한 시편들, 자연과 동물들과 상생하는 삶의 추구 등을 젊은 시각으로 이뤄낸 감성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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