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입사해 MC연구소, BS사업본부를 거치면서 당시 한국에서는 초기 시장이었던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샤이니지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 시장조사기관을 운영했고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전역에서 엑셀러레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G-Rocket의 한국 총괄로서 한국의 많은 기술 기업을 홍콩 시장에 소개했다. RF 무선충전, SEO(Search-Engine Optimization) 등 항상 신기술의 시장 형성 초기에 해당 분야에 들어와 개척점에서 역할을 했다.
현재 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모델인 ‘CSE(Corporate Startup Engagement)’를 추구하는 엑셀러레이터 메타팩토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