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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와 UCLA를 다녔다. 전공은 법학과 정치학이었다. 교수로 있는 동안에도 『창작과비평』의 편집위원을 지내거나 『경향시민대학』의 창설과 운영을 주도하는 등 전공과 무관한 일을 자주 했다. 급기야는 대학을 조기 퇴직하고 지금은 글 쓰는 일과 인문학 교육운동 일만 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혼자 소설 쓰기를 시작하여 2018년에 첫 장편 『청년의인당』을 선보였고, 2021년에는 ‘2022 ARKO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된 『파란 나비』를 썼다. 다시 3년이 지난 올해, 세 번째 장편소설 『김지회』를 세상에 내놓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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