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 맡으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라디오 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낭독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찰나의 기쁨을 글로 적는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으로 내 삶을 에세이하다>, <작가세요?>, <쓰며 쉬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