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2021
서양 추상화가. 한국 추상의 선구자이자 1956년 현대미술가협회 창립회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61년 제2회 파리비엔날레를 비롯하여 12번의 개인전과 무수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인상, 201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대학교 미술관」 등에 있고, 「김홍도 단원미술관」은 장 화백의 작품 200여점을 현재 소장하고 있다. 그의 그림들을 www.서양화가장성순.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