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시인.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이 있으며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줄곧 해왔다. 이 책 《두 여자》에서는 자라나는 딸을 향한 어머니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상, 그디니아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폴란드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니케상과 바르샤바 문학상,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상 등에 노미네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