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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아오(森田碧)2020년 라인LINE노벨 ‘제2회 쇼트스토리 콘테스트’에서 《사신의 제도死神の制度》가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급부상했다. 2021년 이 책 《봄이 사라진 세계余命一年と宣告された僕が, 余命半年の君と出会った話》로 데뷔해 큰 호평을 받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눈물을 쏟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유명 소설 리뷰어가 극찬을 보내며 틱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충격적이고 격렬한 감정들을 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랑, 우정, 가족애를 통해 부드럽고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이 작품으로 북카페 체인 ‘우사기야’의 서점 직원들이 가장 재밌다고 여기는 책을 추천하여 결정되는 ‘우사기야 대상’에 선정되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일명 ‘요메보쿠’ 시리즈는 《여명 99일인 내가, 죽음이 보이는 너와 만난 이야기余命99日の僕が, 死の見える君と出会った話》, 《여명 88일의 내가 같은 날에 죽는 너와 만난 이야기余命88日の僕が,同じ日に死ぬ君と出会った話》로 이어지며 26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볼 때마다 가슴 아리게 애절하지만 웃음과 희망이 있기에 더 애틋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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