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이 마르면 비로소 물의 가치를 알게 된다.” - 벤자민 프랭클린 환경과 채식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공간 디자이너. 지구에 머물다가는 한 사람으로서 매일 먹고 소비하는 것에 의문과 책임을 느끼고 베지테리언이 되었다. 풍요 이면에 감추어진 이들의 고통이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폭력적인 삶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민하고 그림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