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훈면사무소가 해발 520m에 있는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기억 덕분에 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며 산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나왔으며, 생물들의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과 생존을 연구하는 생물지리학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식물생태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계속 관심을 두고 공부하던 중 에너지 분야 석학 바츨라프 스밀(Vaclav Smil)을 통해 생태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화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고 소비지향적인 우리 삶의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너지정책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