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에서 일하고 있다. 편견을 깨는 기사를 쓰고 싶어 기자가 되었다. 소년범을 취재하며 나의 편견과 마주했다. 미디어도 콘텐츠도 넘쳐나는 세상에서 읽을 가치가 있는 기사를 쓰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