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한 후 다년간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전략센터에서 해외 진보 언론의 글을 번역하여 게시하거나 다양한 행사 통역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자이 프라샤드의 《워싱턴 불렛》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