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포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이자 예술가로 상상의 세계를 발명하고 강가에서 스케치하는 것을 즐긴다. 직업으로 사전을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림책 『어쩌면 넌 할 수 있을 거야』는 작가의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