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이자 브런치 작가. 아침에 책을 읽고 산책을 나간다. 책을 통해 나를 만나고 산책을 통해 온전히 현재를 살고자 한다. 별을 좋아하고 보라색을 좋아해서 ‘별보라’라고 이름 짓고 산 지 2년, 매일 별을 보고 꿈을 그리며 하루하루 쌓아가고 있다. MKYU 수석장 학생이며 공식 멘토, 북클럽 ‘아띠하랑’ 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