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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이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8년,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12월 <[북토크] 시시콜콜 '시의적절'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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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1992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사랑은 탄생하라』 『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 산문집으로 『산책 안에 담은 것들』 『최소의 발견』 『시를 위한 사전』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현대시작품상, 형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에서 시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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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 - 2018년 8월  더보기

겉이 얇으면 옷이든 마음이든 잘 비친다. 겉이 두꺼우면 속이 잘 안 보인다. 겉이 두꺼운 사람은 속을 잘 알 수 없다. 반대도 있다. 그런 사람은 속을 투명에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 잘 비치면 자꾸 속 없어져야 한다. 나도 그래야 한다. 내내 어려운 것. 입과 입술 사이. 한 점 한 점 감각. 입술에 머무르기. 속으로 쓰는 것. 빨강과 하양 사이. 빨강이 하양이 되기까지. ―에세이 「빨강과 입술, 어긋나면 연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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