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 바그니에프카 박사는 동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폴란드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중국, 태국에서 자랐다. 옥스퍼드대학교 동물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존 생물학, 행동 생태학, 기술과 동물학의 교차점을 연구하고 웜뱃과 왈라비부터 두더지쥐, 자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런던 브루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대중 과학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