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yeong Gim 1977년 / 남해남해군 행정공무원으로 남해에서 나고 자랐다. 억양이 강한 남해말을 쓰지만 마음은 손도미역보다 보드랍다. 도시로 이주하지 않고 남해에 정착하여 산다는 자부심과 남해를 위해 손을 보탠다는 사명감으로 남해와 같이 산다.